자유 게시판

작성자 : 나그네 작성일: 2017-04-20 오전 7:53:52, 조회수: 574
아내의 건망증..


아내의 건망증..

아침에 함께 차를 타고 출근하는 아내가
한참을 가다가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어머! 전기다리미를 안끄고 나온거 같아요!"

남편은 놀라서 차를 돌려 집으로 향했다
집에 가 보니 전기 다리미는 꺼져 있었다

다음날도 아내는 한참을 차를 타고 가다가

"오늘도 전기다리미를 깜빡 잊고 끄지
않은거 같아요!"하고 말했다

남편은 귀찮고 짜증이 났지만 불이 날까봐
겁이 나서 집으로 차를 돌렸다
하지만 다리미는 꺼져 있었다

다음날, 차가 출발한 지 10분쯤 지나자
아내가 또 소리를 질렀다
"다리미를 끄고 나왔는지 안 끄고 나왔는지 기억이 안 나요!"

그러자 남편은 차를 도로변에 세우고
트렁크를 열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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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다. 다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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